멍냥계산기

사료 급여량 계산기

체중과 상태에 맞는 하루 권장 칼로리와 사료량(g)을 수의학 공식(RER/MER)으로 계산합니다.

멍냥계산기 편집팀최종 검토 2026년 8월 9일편집 원칙 ›
먼저 알아두실 것
하루 권장 급여량
하루 2회 급여 시 한 끼 씩 주세요. 간식을 주는 날은 사료를 10~20%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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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료량, 왜 체중만으로 정하면 안 될까

사료 포장지에는 보통 "체중 5kg → 하루 80~120g"처럼 넓은 범위로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5kg이라도 활발한 어린 강아지와 중성화한 노령견은 필요한 열량이 크게 다릅니다. 그래서 정확한 급여량은 체중뿐 아니라 나이·중성화 여부·활동량을 함께 반영해야 합니다. 이 계산기는 수의영양학의 표준 공식(RER·MER)을 사용해 우리 아이에게 맞는 시작점을 알려줍니다.

RER과 MER, 이렇게 계산됩니다

먼저 가만히 있을 때 쓰는 기초 에너지(RER)를 구합니다. RER = 70 × (체중kg)^0.75 입니다. 여기에 아이의 상태별 계수를 곱해 하루 실제 필요 열량(MER)을 구하고, 사료의 칼로리(보통 1kg당 3,600kcal 안팎)로 나누면 하루 그램 수가 나옵니다.

  • 중성화한 성견 ×1.6 / 미중성화 성견 ×1.8
  • 성장기(1년 미만) ×2.0~3.0 / 노령견 ×1.4
  • 체중 감량 필요 ×1.0
  • 고양이: 중성화 ×1.2 / 미중성화 ×1.4 / 감량 ×0.8

사료량보다 중요한 건 '체중 추이'

계산 결과는 어디까지나 출발점입니다. 진짜 기준은 2~4주 간격으로 재는 체중과 몸매(BCS)입니다. 갈비뼈가 손끝에 살짝 만져지고 위에서 봤을 때 허리가 잘록하면 적정 체중입니다. 갈비뼈가 안 만져지면 과체중이니 사료를 5~10% 줄이고, 반대로 갈비뼈가 툭 튀어나오면 조금 늘려 주세요. 한 번에 크게 바꾸지 말고 조금씩 조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급여 횟수와 간식

성견·성묘는 하루 2회, 어린 강아지·고양이는 3~4회로 나눠 주는 것이 소화에 좋습니다. 간식을 준 날은 그만큼 사료를 줄여야 합니다. 간식은 하루 전체 열량의 10%를 넘지 않게 하는 것이 비만을 막는 기본 원칙입니다.

자주 하는 실수

  • 자율 급식(사료를 종일 부어두기): 편하지만 비만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특히 중성화 후에는 정량 급식으로 바꾸세요.
  • 사람 음식으로 보상: 소량이라도 칼로리가 높고, 양파·초콜릿·포도 등은 중독을 일으킵니다.
  • 사료를 갑자기 바꾸기: 최소 5~7일에 걸쳐 기존 사료와 섞어가며 서서히 바꿔야 설사를 막습니다.

임신·수유 중이거나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필요 열량이 크게 달라지므로, 계산 결과와 별개로 반드시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계산 공식이 뭔가요?

수의영양학에서 쓰는 표준 공식입니다. 기초 에너지 요구량 RER = 70 × (체중kg)0.75이고, 여기에 상태별 계수(중성화 성견 1.6, 미중성화 1.8, 성장기 2.5, 노령 1.4, 감량 1.0 / 고양이는 중성화 1.2, 미중성화 1.4)를 곱해 하루 필요 칼로리(MER)를 구한 뒤 사료 칼로리로 나눠 그램 수를 계산합니다.

사료 포장지 권장량과 다른데요?

포장지 권장량은 범위가 넓게 표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계산기는 우리 아이 체중에 맞춘 시작점을 알려주는 것이고, 2~4주 간격으로 체중을 재면서 늘거나 줄면 5~10%씩 조절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주의할 점

임신·수유 중이거나 질환이 있는 경우는 필요 칼로리가 크게 달라지므로 반드시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이 계산기가 쓰는 공식

RER(휴식기 에너지요구량) = 70 × (체중kg)^0.75 MER(하루 필요 에너지) = RER × 상태계수 하루 사료량(g) = MER ÷ (사료 1kg당 kcal ÷ 1,000)

수의영양학에서 표준으로 쓰는 RER→MER 2단계 방식입니다. 체중에 그냥 비례시키지 않고 0.75제곱을 쓰는 이유는, 몸이 클수록 체중 1kg당 필요 열량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대사체중). 사료 열량은 기본값 3,600kcal/kg을 쓰지만 포장지 뒷면 값을 직접 넣으면 그 값으로 계산합니다.

상태계수 — 이 계산기가 실제로 쓰는 값

상태강아지고양이
중성화한 성견·성묘1.61.2
중성화 안 함1.81.4
성장기(1년 미만)2.52.5
노령(7세 이상)1.41.1
체중 감량 필요1.00.8
고양이가 같은 체중의 개보다 계수가 낮은 것은 실내 생활 비중과 활동 패턴 차이를 반영한 것입니다.

한계 — 같은 체중·같은 계수라도 개체별 대사율 차이로 실제 필요량은 ±20% 정도 벌어질 수 있습니다. 이 값은 출발점이지 정답이 아닙니다. 2~4주 간격으로 체중과 체형(갈비뼈가 만져지는지)을 확인하며 조절하세요. 질병 관리용 처방식, 임신·수유 중, 생후 4개월 미만은 이 공식의 적용 범위를 벗어나므로 반드시 병원에서 상담하세요. 성장기 계수 2.5는 평균값이며, 생후 4개월 이전에는 3.0까지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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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계산기 편집팀

저희는 수의사가 아닙니다. 대신 수의학계·공공기관이 공개한 기준을 정확히 옮기고 그 출처를 숨기지 않는 것을 역할로 삼습니다. 계산에 쓴 공식과 그 한계를 위에 그대로 공개하는 이유입니다. 틀린 곳을 발견하시면 알려주세요 — 계산 오류 신고는 가장 높은 우선순위로 고칩니다. 사이트 소개 · 편집 원칙

수의학 면책 — 이 계산 결과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것이며 수의학적 진단·치료·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기저질환이 있거나 임신·수유 중이거나 성장기인 경우, 또는 이상 징후가 보이는 경우에는 필요량과 관리 방법이 크게 달라지므로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상담하세요.

참고한 기준·자료